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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제네시스,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서비스 '연동'

Hyundai
2024-04-16 11:51:43
드라이빙 인사이트 메뉴에서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연동을 확인하는 모습
드라이빙 인사이트 메뉴에서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연동을 확인하는 모습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시와 ‘커넥티드 카’ 서비스 기반 차량 운행 정보와 서울시의 승용차용 에코마일리지 제도를 연동해 주행거리 입력 과정을 간소화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코마일리지 제도는 서울시의 대표 친환경 제도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를 아끼거나 온실가스를 줄인 만큼 마일리지 지급한다. 지급된 인센티브는 상품으로 교환하거나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기존에는 에코마일리지를 쌓으려면 운전자가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화면을 직접 촬영하고 업로드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만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마이현대·마이기아·마이제네시스 내 ‘드라이빙 인사이트’ 메뉴를 통해 손쉽게 주행거리를 손쉽게 등록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서비스 연동을 원하는 고객은 드라이빙 인사이트 메뉴에 들어간 뒤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배너를 클릭해 설정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는 더욱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녹색실천 운전마일리지’ 제도를 시범 운영된다.

녹색실천 운전마일리지란 안전운전을 실천하는 운전자에게 추가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제도다. 현대차·기아의 드라이빙 인사이트 연동으로 현대차∙기아 고객에게 최초로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제도는 90일간 500km 이상을 주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2025년부터 안전운전 점수가 85점 이상일 경우 3천 마일리지, 95점 이상일 경우 5천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서울시 에코 홈페이지에서 기존 에코마일리지와 합산해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서울시와 협력으로 차량 데이터를 활용해 투명한 제도의 운용을 지원하는 동시에 환경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현대차∙기아 고객의 운전 편의성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