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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모빌리티, 경주서 택시 호출 플랫폼 ‘아이나비M’ 서비스 돌입

Inavi
2024-05-02 09:32:15
택시 호출 플랫폼 아이나비M 경주브랜드콜 운영 사업자 선정
택시 호출 플랫폼 ‘아이나비M’ 경주브랜드콜 운영 사업자 선정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아이나비모빌리티, 택시 호출 플랫폼 ‘아이나비M’ 경주서 서비스 시작..휴대전화 사용이 미숙해도 문제없어

팅크웨어의 모빌리티 사업 자회사인 아이나비모빌리티(대표 장진안)가 경북 경주시의 브랜드 콜택시 통합 운영 사업자로 선정돼 이달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경북 경주시의 첨성대콜 647대와 신라콜 319대를 포함해 총 966대가 경주시 통합 브랜드 콜택시 ‘경주콜’사업자로 운영된다. ‘경주콜’의 택시 기사들은 애플리케이션 ‘아이나비M’을 통해 택시 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경북 경주시의 교통약자 및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미숙한 이용객들은 한 번의 터치로 해당 지역 브랜드 콜 센터로 전화 연결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아이나비모빌리티의 대표 장진안은 “택시 호출 플랫폼 ‘아이나비M’은 경주시 시민과 ‘경주콜’ 택시 기사에게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경주시 통합 운영을 기반으로 포항시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나비모빌리티는 경주시 서비스 진출을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상반기 중에 진행할 계획이다. ‘아이나비M’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으면 2천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이용한 택시의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1천원, 지인에게 추천할 때 1천원의 요금 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