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개관 1주년 맞아 ‘부커스 파티’ 개최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서울 용산에 위치한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은 18일 개관 1주년을 맞아 ‘부커스 파티(Booker's party)’를 개최해 주목을 받았다.

호텔 파트너사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ROKAUS Hotel) 서울 용산’의 역사, 실내 수영장,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아페티 레스토랑, 로카우스 델리, 객실, 미팅룸, 결혼식장, 연회장, 비지니스룸, 부대시설 등이 소개됐다.

두현진 호텔 연회세일즈 담당 선임 매니저는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은 서울의 중심지인 용산역 1~2분 거리에 위치해 입지와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지방 고객들도 KTX, ITX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 인근의 국립중앙박물관과 용리단길, 한강공원, 남산타워 등 다채로운 서울의 문화와 트렌드를 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온라인 퀴즈 20문항’을 통해 참가자에게 숙박권과 애플워치, 아이폰 이어폰,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이 주어졌다.

고소진 호텔 총지배인은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은 과거 ‘용사의 집’ 터에 지어진 4성급 고급 호텔이다”며 “군인과 군인가족뿐 아니라 법인, 일반 고객에 이르기까지 편안함이 더해진 여정을 위한 열린 공간”이라고 차별점을 강조했다.

지난 2023년 4월7일 개관된 로카우스 호텔은 지하 6층과 지상 31층, 연면적 4만266㎡ 규모의 최첨단 호텔복합시설이다. 총 274개의 객실과 대형 연회장 2개, 미팅룸 8개, 직영 식음업장 3개, 피트니스룸, 수영장 등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