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충전이 된다고?...샤오미의 무선충전기술, 뭐길래?

[데일리카 박경수 기자] 전기 자동차를 무선 충전할 수 있는 새로운 특허가 나왔다. 샤오미가 출원한 특허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외신 기즈모차이나는 14일 “샤오미가 새로운 방식의 자동차 충전 및 충전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의 전기차 특허가 특이한 점은 소형 자율주행차가 충전을 제공하는 에너지를 싣고 달린다는 점이다.

충전이 필요한 차량이 무선 충전을 선택하면, 자율주행차가 이 차량 근처로 다가온다. 코일을 부착한 자율주행차는 다른 차량이 달리는 동안 무선으로 전기 에너지를 전송하게 된다.

이처럼 특이한 충전 방식은 차량이 주행 중에 충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기즈모차이나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