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브리지스톤이 타이어를 지원하는 야마하 오스트리아 레이싱 팀(Yamaha Austria Racing Team, YART)이 모터사이클 내구레이스 2023 국제모터사이클연맹(FIM) 내구레이스 월드 챔피언십(EWC)에서 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브리지스톤의 배틀랙스(BATTLAX) 타이어를 장착한 레이싱 팀이 국제모터사이클연맹 내구레이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로, 3년 연속 우승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야마하의 공식 내구레이스 팀인 야마하 오스트리아 레이싱 팀이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으며, 요시무라 스즈키 내구레이스 팀 모튤(Yoshimura SERT MOTUL)이 준우승을 기록했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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